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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카드뉴스에서 보듯이 시중에는 많은 성경이 있지만, 사실 크게 보면 “두 가지” 계열의 성경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성경과 사탄의 종들이 변개한 성경, 단 두 가지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계열의 성경이 어떻게 전해져 왔는가 하는 “역사”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왜 두 가지 계열의 성경이 나올 수밖에 없었는가?”라는 것에 대한 답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존재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과 그분의 종들을 대적하는 존재로, 창세기 3장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나님께 속한 진영을 공격해 왔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이 점을 모르고 있는데, 지금도 하나님의 진영과 사탄의 진영 간의 “커다란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탄은 다양한 방법들로 하나님의 진영을 공격하는데, 사탄의 “가장 큰 공격 목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는 “성경의 원문”을 공격했고, 각 나라에 “모국어로 된 성경들”을 공격했습니다. 수많은 거짓 신학자들을 일으켜서 성경을 변개시키고, 그 성경이 마치 진짜 하나님의 말씀인 것처럼 속여 온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따르는 성도의 믿음과 실행에 있어서 “최종권위”가 되는 아주 중요한 책입니다. 성도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믿고, 배우고, 섬기며,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시며, 그들을 성장시키십니다. 성경을 통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워지는 것입니다(딤후 3:16-17).
하지만 사탄은 그 일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성경을 변개함으로써 성경이 가진 “절대적인 권위”를 혼란시켰습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사람들의 손에 들려져 있는 성경은 두 가지 계열의 성경 중 “사탄의 종들이 변개한 성경”입니다.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됐던 변개라는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넘어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성경 중 “무슨 성경을 봐야 할지”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여러 권의 성경을 비교하며” 보는 사람도 있고, 번역본에는 오류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원본만이 옳다고 주장”하기도 하며, “단순히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 이유” 혹은 “교단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그 성경을 그대로 따라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엇이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인지도 모르고, 특별히 관심도 없는 것이 “오늘날 교계의 현실”입니다. 마귀의 1차 목표인 “성경을 파괴시키는 것” 그리고, 그에 따른 “성도가 가져야 할 성경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파괴시키는 것”에 성공한 것입니다. 수많은 거짓 교리들과 잘못된 실행들은 바로 여기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사탄에게 속아넘어간 사탄의 종들의 반대편에는 그에 맞서 싸우는 “하나님의 종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경을 변개시키는 악한 세력들로부터 숱한 박해를 받아오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바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며 올바른 자세와 열정을 가진 성도들을 통해 그분의 말씀을 보존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쓰신 “한 가지” 성경이 우리 손에도 들려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왜 변개된 성경이 무수히 쏟아져 나왔는가? 왜 이렇게 성경 종류가 많은 것인가?” 그 이유를 아시겠나요? 하나님의 말씀을 “파괴시키고자” 최선을 다하는 진영, 그리고 그 말씀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하는 진영 이렇게 두 개의 진영 간의 커다란 전쟁은 지금 이 순간에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두 진영의 발자취”를 "두 성경의 역사"를 통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변개된 성경의 역사보존된 성경의 역사 구약성경은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으로 큰 논란이 없이 보존되어 왔지만, 신약성경은 달랐습니다. A.D. 250년경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심을 인정하지 아니한 “필로”(B.C. 20 - A.D. 50)와 “오리겐”(A.D. 184-254), 또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상당 부분이 변개되었습니다.
그들에 의해 변개된 성경에서 “유세비우스”가 콘스탄틴의 명을 받고 “50권의 사본”을 복사한 것이 확산되어 변개된 사본의 씨가 되었습니다.
유세비우스가 복사한 사본에서 “제롬”이 “라틴 벌게이트”를 만들어냄으로써 그것이 “카톨릭 성경”의 원문이 되었고, 이 변개된 사본들은 주로 “북아프리카의 알렉산드리아”와 “카이사랴”에서 변개된 후 “로마와 여러 지역들”로 확산되었는데, 이 가운데 대표적인 사본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티칸사본”과 “시내사본”으로 모두 4세기 때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연대는 유세비우스가 복사한 50권의 사본이 제작된 연대와 같습니다.
바티칸사본이 발견된 것은 1481년, 시내사본이 발견된 것은 1844년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두 사본이 원문을 전승했다고 말하지만 원문비평학적인 근거가 전혀 없는 거짓말입니다.
바티칸사본은 전통원문과 비교할 때 5,788군데나 변개되어 있고, 삭제시킨 부분도 상당수 있습니다(마 19:9; 20:16; 20:22; 20:23; 23:14; 28:9, 막 6:11; 9:44; 9:46; 9:49; 10:21; 11:26; 13:14; 15:28, 눅 2:33; 4:4; 4:8; 4:41; 23:38, 요 1:14; 1:27; 3:15; 5:4; 6:69; 9:35, 행 2:30; 8:37; 9:6).
이 사본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1481년 이후에야 그들의 성경 사본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초대 교회에서부터 1481년 이전까지는 바른 성경이 없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성경이 없이 어떻게 성도들이 믿음을 지켰겠습니까? 심지어 바티칸사본과 시내사본에는 “외경”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두 사본을 근거로 1881년 영국의 “웨스트코트와 홀트”가 헬라어 신약성경을 만들어 출간했고, 독일에서는 “네슬”이 1898년에 네슬판을 출간했습니다.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사본에서 “영어개역본”(RV, 1884), “미국표준역본”(ASV, 1901), “개역표준역본”(RSV, 1952), “새국제역본”(NIV, 1978) 등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네슬판과 미국표준역본과 중국 성경에 힘입어 거기서 <개역한글판성경>이 나왔습니다.
개역한글판성경이 나온 이후로도 “다양한 이름을 걸친” 성경들이 출간됐는데, 그 성경들도 마찬가지로 성경이라는 말만 들어갔을 뿐이지, 이 역사의 계열에 속한 성경입니다.신약성경의 원문은 사도 시대 이후로 주로 소아시아의 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산재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본들은 신실한 성도들의 손에 의해,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던 “안티옥”에서 “발칸 반도”를 거쳐 “알프스”를 넘어 “유럽”으로 옮겨졌고, “독일”에서 “영국”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원문은 악한 세력들의 성경 변개 시도와 갖가지 박해 속에서도 한 번도 그 맥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옴으로써 “전통원문”(Traditional Text)이란 명칭이 붙게 되었습니다.
초대 교회에서 사용된 이 성경은 A.D. 157년 “북부 이태리 교회”에서, A.D. 177년 “프랑스 골 교회”에서, A.D. 200년경에는 “시리아 교회”에서 사용되었고, A.D. 312-1453년까지 “비잔틴 제국 기간 동안에 제국의 모든 교회들”에서 “1천 년 이상” 사용되었습니다.
이 “전통원문”이 에라스무스(Erasmus, 1535), 스테파누스(Stephanus, 1551), 베자(Beza, 1598), 엘지버(Elzevirs, 1633) 등을 통하여 “표준원문”(Textus Receptus)으로 편수되었습니다.
이 원문으로부터 독일어로는 <루터성경>(1534)이 영어로는 <킹제임스성경>(1611)이 1611년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1994년에는 “한국어로” 된 보존된 성경인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출간되었습니다.<개역한글판 성경>은 외국 선교사들이 와서, 성경 없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실감하고, 원문비평학적 지식이나 필사본 증거에 대한 식견 등이 미비한 상태에서 만들어낸 성경입니다.
당시 사회적 형편에 비추어 볼 때 그나마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관련 인사들의 막중한 사명감과 열정 때문에 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성경 중 특히 1938년판이 수차례 개정되었고, 1952년에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따라 개정되었으며, 이후에도 여러 번의 개정을 반복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독보적으로 성경의 자리를 지켜 왔습니다.
그러나 이 성경은 어디까지나 바른 성경이 나오기까지 “임시적 성경”이 되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책임 있는 성경 번역자가 나오지 못했고, 그로 인해 너무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성경이었기에 “64번의 개정”에도 불구하고, 성경 독자들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이 부득이 쓸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한편 대한성서공회는 이 성경을 대체시켜 볼 의욕을 가지고 1977년 개신교와 천주교의 합작으로 공동번역을 내놓았으나, 그것은 차마 성경이라 부를 수도 없을 만큼 열악하여 그들 스스로 <공동번역성서>라 이름붙였고, 지금은 천주교인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쓰지 않은 채 모든 사람의 망각 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성서공회가 다시 시도하여 1993년 <표준새번역>을 만들었는데, 이 성경 역시 많은 질타의 채찍에 견디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바른 성경이 없이는 바른 신앙이 없습니다. 성경은 교리를 재는 잣대인데, 틀린 잣대로는 교리를 올바로 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절대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어떤 조명도 주지 않으십니다. 많은 사람이 개혁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개혁을 이루는 것은 변개되지 않은 성경으로 돌아가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만 자신의 뜻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예수님의 신격을 격하시킨 알렉산드리아 사본들에서 나온 변개된 성경들(눅 2:33, 행 8:37, 딤전 3:16), 사탄을 예수님의 위치로 격상시켜 번역한(단 9:2, 사 14:12, 계 6:2) 변개된 성경들로는 그분의 뜻을 이루지 않으십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는 변개된 성경으로 하는 일을 하나님의 사역으로 간주하지 않으시며, 그런 성경으로 선교하는 일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성경을 보급하는 일도 칭찬하지 않으시고, 그런 성경을 통하여는 조명을 주지도 않으십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의 책임번역자 이송오 목사가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하게 된 것은 “우리 민족에게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이 있게 하자”라는 단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였습니다. 이송오 목사는 “말씀보존학회 성경 교열위원들의 한결같은 열정과 노력이 없었더라면, 또 성경침례교회 성도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지원이 없었더라면, 또 국내외에 계신 신실한 성도들의 성원이 없었더라면 이 성경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하나님의 진영에 속한 사람들이 지금껏 있어 왔고, 하나님께서 그 종들을 통해 역사하셔서 독일에는 <루터성경이>, 영국에는 <영어킹제임스성경>이 한국에는 “한국어로 된” <한글킹제임스성경>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말로 볼 수 있는 바른 성경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민족에게 주신 커다란 은혜입니다. 우리는 이 성경만을 내가 믿고, 무언가를 실행하는 데 있어서 “절대적인 기준” 곧 “최종권위”로 삼아야 합니다.
당신은 어떤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성경은 “어느 계열”에 속한 성경입니까?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성경만을 쓰셨고, 그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역사적 증거에 따라, 변개되지 않은 바른 성경, 곧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선택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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