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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5장 4절 한글킹제임스성경 배경화면입니다. 말씀보존학회 네이버 블로그에 접속하면 PC/모바일 배경화면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이는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써 소망을 지니게 하려 함이니라.』(롬 15:4)
로마서 15장 4절에서 말씀하는 “전에 기록된 것”이란 “구약 성경”을 말합니다. 구약 성경은 “지나간 이야기”이지만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성경입니다. 왜냐하면 구약 성경은 우리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교훈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1절에 따르면 구약 시대를 살아간 이스라엘 민족에게 일어났던 그 모든 일이 “본보기”가 되고 우리의 삶에 무언가 “권면”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구약 성경은 대개 신약 성경에 비해 “덜 읽히고, 덜 중요시” 되곤 하지만, “하나님의 모든 말씀” 곧 “66권”의 성경으로 살아가야 할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약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신 8:3, 마 4:4, 딤후 3:16-17, 수 1:8, 신 6:6-7).
예수님께서는 구약에 대해 비유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관한 교훈을 받은 모든 서기관들은 마치 자기 보물 창고에서 새 것들과 옛 것들을 꺼내 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마 13:52)
“새 것들”은 신약의 진리를, “옛 것들”은 구약의 진리를 말합니다. 보물은 새 것이나 옛 것이나 모두 소중하고 값지며,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구약이라는 옛 보물에서 영적인 교훈들을 풍성히 깨달으며, 그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분명 구약의 상당수가 “교리적으로는” 우리에게 적용할 수 없을지라도, 우리는 구약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품과 역사하심, 그분의 목적과 의도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더욱 성경적으로 잘 섬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편 교훈은 단지 아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 말씀들을 “역사적 사실”로 믿어야 하지만, 교훈은 내 삶에 적용될 때 비로소 의미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실제로 교훈을 적용해 나가는 가운데 인내할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으며, 소망을 지닐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교훈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적용하지 못하는 성도에게는 성장이 없습니다. 그 말씀을 적용시키지 않으면 구약 시대의 사람들이 저질렀던 “죄들”이 내 삶에서 똑같이 반복될 것입니다(고전 10:1-12).
구약 성경은 지나간 역사이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역사는 반드시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때로부터 몇천년의 시간이 흘렀을 뿐, 인간은 여전히 “인간”이며, 여전히 “죄인”입니다(전 7:20, 롬 3:23). 그 본질은 전혀 바뀌지 않았기에 구약에 나타난 “인간의 모습들”은 지금껏 반복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구약성경 속에는 우리가 신약성경에서 볼 수 있는 교리나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많은 모형(type)들이 가득합니다. 구약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많은 부분들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의 그림자이며 예언들입니다.(골 2:16-17, 히 10:1). 그리고 이러한 진리들은 신약 교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목적과 뜻,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만들고, 그 미래를 보게 될 사람들로서 현재를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게 만듭니다.
(모형이란 무엇인가를 드러내기 위해 존재하는 그림자, 모세가 광야에서 놋뱀을 들어 올린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달리시는 것에 대한 모형/모형은 원형(실체)이 성취되거나 언급되기까지는 모형인지 알 수가 없음)
역사가 반복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3장 1절에서 빌립보에 있는 성도들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즉 어떤 진리를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구약 성경을 통해 반드시 “반복될 일들”이 있음을 인지하고, 그 성경을 읽고, 적용하기를 반복해야 합니다(사 28:10).
마지막으로 구약에는 우리와 같은 성정을 지닌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남긴 “믿음의 기록”은 우리가 사는 험난한 세상 속에서 주님을 섬길 커다란 원동력이 됩니다(히 11, 12장).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이는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써 소망을 지니게 하려 함이니라.』(롬 15:4)
혹시나 지금까지 구약의 보물 같은 말씀들을 놓치고 있었다면, 오늘의 이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다시 한번 구약을 펼쳐 읽음으로써 성경이 주는 값진 교훈, 위로, 인내를 얻고 참된 소망을 지니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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